티니핑을 알지도 못하는 둘째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른 티니핑 셀레스티얼캐슬.나였으면 안사줬겠지만ㅠㅎㅎ 할아버지 찬스로 구입을 했다. 티니핑 캐릭터들은 따로 구입해야 되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생각보다도 더 구성품이 빈약했다ㅠ 그림만보면 화려한데 실제 구성품은 얼마 없다ㅠㅠ(작년에는 첫째가 실바니안의 이층집을 골랐는데, 집에 와서 보니 구성품이 아무것도 없어서 매우 당황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또 당했다 ㅋㅋㅋㅋ 미리 사전 조사를 했으면 좀 계획해서 샀을텐데ㅎㅎ) 요런 스타젬으로 꾸밀 수 있다는데, 스타잼은 하나도 안들어 있다ㅠㅠㅠ 기본으로 포함된 구성품은 이정도고, 초록 파랑 노랑 별을 꼽아서 돌리면 노래가 나온다.그런데 다 나오는 것도 아니고, 노래가 다양한 것도 아니다. 별 장식도 좀 좀 조악한 스타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