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GS 25에서 꿈돌이 라면을 사다 먹었는데, 이번에 라면을 출시하면서 꿈돌이 냄비 받침도 나왔다길래 어디서 파나 검색해봤더니 대전역 꿈돌이 굿즈 파는 곳에서 판다는 걸 봤다. 오 나 안그래도 냄비 받침 필요했는데? 오늘 신랑이 출장갔다가 대전역에서 집에 오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급 연락해서 한개 사와보라고 연락을 했다 ㅎㅎ 매장 앞에 요렇게 라면도 진열해놓고, 세트(라면 두봉, 가방, 스티커, 냄비받침해서 만칠천원이던가...? 했다고 한다)로도 팔고 있었다고 한다. 시간이 없어서 얼른 냄비 받침만 후다닥 사왔다고 한다.애들이 꿈순이를 좋아해서 꿈순이로 사고 싶었는데, 꿈돌이만 있었다고 한다. 냄비 받침은 실리콘으로 된거였고, 7천원이었다(지난주에 다이소 냄비받침 2천원에 샀는데 7천원이라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