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에 썼던 글을 옮겨 오는 중입니다. 양이 많아서 일단 요약한 내용만 가져오고, 추후에 전문을 가지고 올 예정이에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서 읽으시면 됩니다 ㅎㅎ
요약하면,
- hcg 호르몬이 48시간동안 2배 증가하는지 확인하자고 함
- 처음 피검사는 오피스에서 채혈을 했는데, 두 번째는 산부인과의 랩이 쉬는 날이라고 다른 랩에가서 함(한국 같았으면 병원이 여는 날은 당연히 병원 내에서 피검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신기한 시스템임 ㅎㅎ)
- 닥터가 2일 후에 검사하랬는데, 오피스에서 3일 후로 예약을 잡아줘서, 다시 닥터한테 더블체크해달라고 했더니 닥터가 2일 후가 맞다고 다른 랩에 가서라도 2일 후에 받으라고 함(미국은 더블체크가 진짜 필수다. 이후에도 다른 이름으로 된 서류에 사인을 하라고 하거나, 다른 검사를 할 뻔 한적도 있음)
- 채혈은 해당 산부인과에서 해도 분석은 다른 랩으로 샘플을 보내서 해오는 시스템이긴함
- 다른 랩에가서 피검사를 하려면 닥터의 오더가 써 있는 의뢰서를 가져가야 함
.Labcorp
- Labcorp은 피검사해주는 기관인데 체인 같은건지, 곳곳에 있음, 가까운곳에 가서 하면됨
- 예약을 하려는데 전화를 안받고, 온라인예약은 다 차있어서 문의했더니 간단한 피검사는 그냥 방문해도 된다고 함
- 키오스크로 접수하면(보험카드 필요), 창구에서 부름, 의뢰서 내고 40분 정도 기다렸다가 채혈함
- 수납하려고 했더니 보험으로 커버된다고 해서 돈 안내도 되는줄 알고 신나서 왔는데, 보험사에서 조정해준 금액을 나중에 내면 된다는 의미였음(싸이트에는 랩에서 보험사로 약 75불을 청구, 내가 낼 금액은 약 11불이었음).
- 피검사 결과는 다행이 2배가 증가함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보세요 ㅎㅎ
https://blog.naver.com/aboutchois/22184780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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