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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40

호텔 오노마 후기 3(수영장)

요약하면, - 수영장 한가하고 쾌적함, 이용횟수 제한 없음- 수영모자 필수(대여 가능, 한 사이즈)- 깊은풀/낮은 풀(온수) 있음- 탈의실은 36개월 이상시 이성부모랑 이용 안됨(직원이 도와줌)- 큰 타올은 많이 비치됨, 남자 탈의실에만 샤워가운 있음- 튜브는 안되지만 관리 요원에 따라 제지 안하는 경우도 있음1박 2일간 머물면서 수영장을 두 번 이용했다. 체크인한 일요일은 4시-6시, 다음 날은 레이트 체크아웃을 할 수 있어서 9시 쯤부터 거의 12시까지 놀다가 나왔다.  일-월로 투숙을 해서 그런지, 아직 성수기가 아니어서 그런지, 원래 인기가 많지 않은지 수영장은 상당히 한가해서 아주 쾌적하게 있다올 수 있었다. 사람이 많을 때도 4-5팀정도 였고, 없을 때는 우리 외에 한팀 정도만 있어서 거의 전..

대전생활 2024.05.22

호텔 오노마 후기 2(비즈니스 디럭스 룸, 프리미어 코너 룸 차이)

요약하면, - 호텔 오노마는 숙박권은 비즈니스 디럭스 룸만 가능, 엑스트라베드 추가 안됨- 침대 가드, 공기청정기, 가습기, 유아변기, 아기 침대 등 요청 가능- 생일 앞/뒤 7일로 투숙시 생일 케이크 제공- 얼리체크인은 직접 가서 신청해야 함, 근처에 있으면 전화가 옴- 레이트 체크아웃은 입실시 문의하면 자리가 있으며 해주심(우리는 1시까지였음)- 아이 투숙시 다칠 수 있는 곳 있으니 주의하기 비즈니스 디럭스 룸(킹베드)  호텔 오노마의 경우 숙박권으로 이용할 경우 비즈니스 디럭스 게스트룸(킹베드) 만 예약이 가능하다.  이 방은 크기가 작아서 엑스트라 베드 추가가 안된다. 어린 아이 두명이긴 하지만 킹베드에 다같이 자기 좁을 것 같아서 엑스트라 베드를 신청하고 싶었는데(4만 5천원인가? 암튼 유료임)..

대전생활 2024.05.22

호텔 오노마 후기 1(대전 5성 호텔, 메리어트 계열 숙박권 예약/변경)

요약하면, - 무료숙박권도 온라인 취소 및 날짜 변경 가능, 횟수 제한 없음- 3만 5천 포인트 이상시 만 오천 포인트까지 추가 결제 가능- 예약 후 체크인 안하면 자동으로 비용 결제됨- 12세 이하 자녀는 2명까지 무료 숙박 가능, 룸 검색시 성인 인원수만 설정해서 찾기- 날짜 변경은 투숙 2일 전까지- 홈페이지에서 날짜 변경하고 업데이트 누르면 가능 숙박권 이용 예약하기 미국에 있을 때 만들어둔 카드 혜택으로 메리어트계열 무료 숙박권이 있었는데, 5월까지 사용해야되서 갑작스럽게 호캉스를 다녀왔다. 이왕 숙박권을 쓰는김에 원래 제주도 JW 메리어트 리조트 같은 곳을 가고 싶었는데 날짜가 얼마 안남아서 그냥 근처 호텔로 다녀오기로 했다.  - 숙박권으로는 3만 5천 포인트에 해당하는 숙박을 예약할 수 있..

대전생활 2024.05.21

[미국 임신/출산 후기] 12주차 정기 검진

네이버 블로그를 옮겨오는 중이에요. 우선 요약한 글을 발행하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제일 하단 링크를 눌러서 보시면 되요~ 요약하면,12주차 진료는 소변 검사-초음파(목덜미 투명대 검사)-혈압/체중-닥터면담-피검사 순서로 진행함 목덜미 투명대 검사(초음파)- 배 초음파로 목덜미 투명대(NT scan = nuchal translucency)를 확인함- 초음파 리포트에 NT는 1.93, 1.58, 1.59mm로 정상범위 였음, 심박수(FHR, Fetal Heart Rate)는 169bpm이었음- 초음파는 코페이 30불 + 61불 = 91불 지불함(심지어 출산 패키지 비용은 따로 내는 상황임...) 닥터 진료 + 기형아 검사 니프트 셀프페이- 닥터가 바뀜(병원에 따라 한 닥터가 출산때까지 같이 가는..

대전생활 2024.05.19

[미국 임신/출산 후기] 기형아 검사 알아보기

네이버 블로그를 옮겨오는 중이에요. 우선 요약한 글을 발행하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제일 하단 링크를 눌러서 보시면 됩니다.  벌써 한참 전 일이지만, 이 검사를 알아보는데 정말 어렵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것 같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난 첫째, 둘째 둘 다 NIPT 검사를 받았는데 둘 다 비용을 내지 않았다. 둘째 때는 만 나이가 35세 이상이라 고위험군이어서 보험에서 모두 커버가 되었고, 첫째 때는 아래 설명한 것처럼 정말 고생하면서 알아보았지만, 검사 기관에서 청구를 하지 않아서 낼 수가 없었다.(미국 내에서 코로나 때문에 니프트 검사비를 무료로 해준다는 소문? 이 돌았는데 진짜 인지는 모르겠다. 몇 번을 전화해서 빌좀 보내줘라, 우리 곧 이사하니 돈내게 빌 보내라, 이사가니까 이 주..

미국생활 2024.05.18

[미국 임신/출산 후기] 8주 5일 진료(세번째 진료지만 초진, NP 진료)

네이버 블로그에 썼던 글을 옮겨 오는 중입니다. 양이 많아서 일단 요약한 내용만 가져오고, 추후에 전문을 가지고 올 예정이에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서 읽으시면 됩니다 ㅎㅎ 요약하면, - 이전 두 번째 진료는 예외적인 진료인 것 같고, 8주차 진료부터 첫진료로 간주함- 초진용 설문지 작성, 산부인과 이용 패키지 금액에 이번 진료부터 포함- 동의서에 대부분 서명을 해야하지만, 꼭 할필요 없는 검사는 거절해도 됨(예를 들어 CF(cystic fibrosis) 유전자 검사 등)- 병력/가족력 설문에 대한 질문 - 가족 중에 spina bifida(이분 척추), hemophilia(혈우병), muscular dystrophy(근위축증), cystic fibrosis(낭포성 섬유증), sick..

미국생활 2024.05.17

[미국 임신/출산 후기] 두 번째 진료(화유 - 프로게스테론처방)

네이버 블로그에 썼던 글을 옮겨 오는 중입니다. 양이 많아서 일단 요약한 내용만 가져오고, 추후에 전문을 가지고 올 예정이에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서 읽으시면 됩니다 ㅎㅎ 요약하면,  두 번째 진료(2020.01.21) - 초음파 상으로도 아기가 보임, 숨을 참으라고 하고 아기 심박수도 잼(열이 발생하여 심박수를 초음파로 들려주지는 않는다고 함)- 간호사 면담시 피가 얼마나 비쳤는지를 물어봄- 닥터 면담시 초음파 상으로 5주 6일이라고 함(지난번에 6주 3일이었는데 기간이 더 짧아짐), 수요일마다 6주, 7주, 이렇게 세면 된다고 함, 예정일은 20년 9월 16일이라고 함, - 아기집 내에 흰 밴드가 보인다고 쌍둥이 가능성도 있다고 함, 심장소리는 1명만 들렸으니 쌍둥이가 아니면 양..

미국생활 2024.05.16

해외 직구 유아 물건 유해 물질 조사표(5월 첫째주, 둘째주)

매주 조사 내용을 공개한다고 하더니만 진짜로 매주 올라오고 있다. 기사로 볼 때도 있지만, 직접 들어가서 확인하니 상세히 알 수 있어서 더 좋다. 5월 첫째주  5월 첫째주 목록에는 다섯 개 제품이 있는데, 모두 알리익스프레스거다. 두개는 색 점토이고, 활동보드, 장난감 자동차, 색연필이 한개씩이다. 이러한 물건들은 정말 계속 만지게 되는건데 유해물질이 검출되다니ㅠㅠ 처음 알려졌던 지비츠 같은거는 신발에 꼽아 놓고 계속 접촉하지는 않지만, 점토나 자동차, 색연필은 가지고 노는 내내 피부에 닿아 있는 것들인데 정말 화가 날 정도다. 5월 둘째주   둘째주 목록도 찾아봤다. 알리 제품으로 필통, 슬라임, 캐릭터 피규어가 있고, 테무 물건으로 샤프, 슬라임이 있다. 보다가 깜짝 놀란건, 얼마저에 무인 문방구인..

육아정보 2024.05.15

[미국 임신/출산 후기] hcg 호르몬 피검사(Labcorp 방문)

네이버 블로그에 썼던 글을 옮겨 오는 중입니다. 양이 많아서 일단 요약한 내용만 가져오고, 추후에 전문을 가지고 올 예정이에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서 읽으시면 됩니다 ㅎㅎ  요약하면, - hcg 호르몬이 48시간동안 2배 증가하는지 확인하자고 함- 처음 피검사는 오피스에서 채혈을 했는데, 두 번째는 산부인과의 랩이 쉬는 날이라고 다른 랩에가서 함(한국 같았으면 병원이 여는 날은 당연히 병원 내에서 피검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신기한 시스템임 ㅎㅎ)  - 닥터가 2일 후에 검사하랬는데, 오피스에서 3일 후로 예약을 잡아줘서, 다시 닥터한테 더블체크해달라고 했더니 닥터가 2일 후가 맞다고 다른 랩에 가서라도 2일 후에 받으라고 함(미국은 더블체크가 진짜 필수다. 이후에도 다른 이름으..

미국생활 2024.05.15

[미국 임신/출산 후기] 미국 산부인과 6주차 첫진료

네이버 블로그에 썼던 글을 옮겨 오는 중입니다. 양이 많아서 일단 요약한 내용만 가져오고, 추후에 전문을 가지고 올 예정이에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서 읽으시면 됩니다 ㅎㅎ 요약하면, - 일반 미국 산부인과는 당일 방문(walk-in)이 안되서 사전 예약 필수임, 일반적으로 8~10주에 초진, 12주에 초진본 경우도 종종 있음- 내가 간 미국 올랜도 산부인과는 6주에도 초진 예약을 잡아줌(나는 이전에 2번 화유를 했기 때문에 예외적일수도 있음)- bleeding이 있다고 해도 당일 접수는 안해줌(본인들은 office이므로 피 많이 나면 hospital 응급실로 가라고 함, heavy한게 아니라고 했더니 다음 빠른 날로 예약 잡아줌), - 나중에 알았지만, bleeding은 피 줄줄이고..

미국생활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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