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로 할머니한테 받은 레고.아직은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잘했고, 좋아했고, 잘 활용해서 놀고 있다. 고양이 놀이터, 팬케이크 가게 둘 다 만원 초반대여서, 가볍게 사주기도 좋고, 간단히 선물하기도 좋다. 레고 프렌즈 - 고양이 놀이터첫째는 고양이 놀이터를 골랐는데, 이건 만 5세 이상용인데도 크게 어렵지 않았다(첫째는 만 4세 임)몇달전에 클래식 레고를 처음으로 사줬고, 거기 있는 매뉴얼을 보고 하트나 앵무새 정도를 만들어 본게 다인데, 생각보다 설명서를 보고 곧잘 따라 만들었다.앉은 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을 해버리고 자기가 해냈다는 생각에 아주 뿌듯해 했다. 귀여운 고양이도 들어 있엇고, 놀아줄 수 있는 물고기 등도 들어 있었다. 작은 세트인데도 레고 인물이 두명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