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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블로 매직큐브/ 소마큐브 스크래치 상품 구입(내돈 내산)

반년 전에 큐블로랑 요고요 자석 블럭을 사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아래 링크는 이전에 큐블로랑 요고요 비교 리뷰했던거)요고요 자석 블럭(내돈내산, 큐블로 비교-크기, 자력, 색깔 등) - https://whaleseaus.tistory.com/m/96 요고요 자석 블럭(내돈내산, 큐블로 비교-크기, 자력, 색깔 등)어린이날 선물로 큐블로를 샀었는데, 첫째랑 둘째 같이 놀려니 갯수가 부족해서 더 구입하려고 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쌌다. 그래서 이번에는 눈여겨서 보고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하던 다른whaleseaus.tistory.com요즘에는 처음에 비해 좀 시들한 감이 있지만, 수세기 하거나, 도형 문제 풀때 여전히 종종 사용중이다. 그러던중 이런 네모 자석 블럭 말고, 소마 도형이 필요했는데 가..

육아정보 2024.11.14

코스트코 냉동 등갈비

나는 한달에 한 두번 정도 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가는데,  이날은 등갈비가 할인을 하는 날이었다. 코스트코에는 국내산 냉장 등갈비도 있지만 그건 당연히 가격이 좀 더 비싸고, 뼈가 좀 작은 스타일이다. 냉동으로 된 미국 등갈비는 뼈도 크고, 살도 더 많이 붙어 있다(물론 이건 때마다 쪼금씩 다름. 코스트코에서 세 번 정도 사먹어 봤는데 처음거는 부드러운 갈비살이었는데, 두번째는 뻑뻑한 부분이 좀 많았고, 이번에 산거는 부드러운 살이 많다. )  단점은 크기가 엄청 크다는거지만, 미국에서 살 때 코스트코나, 샘스클럽에서 spare rib, babyback rib 사다가 폭립도 해먹고, 갈비찜, 갈비탕, 김치찜 등등 해먹었던지라 손질이 부담은 아니었다.   100그람당 가격은 1149원, 4키로 정도에 4만..

대전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 2(밤따기)

앞에 단풍 글 쓰다보니, 이전에 밤따기 왔던 글도 적어본다.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은 10월쯤에 밤따기 체험이 있대서 처음와봤다. 기대하고 집게랑 바구니 등등을 다 가지고 왔는데, 밤이 거의 없대서 그냥 둘러보고만 왔다. 비용은 5천원이었고, 밤이 많지 않은거 감안하고 돈을 내면 망이랑, 밤집게, 장갑등을 빌려주신다고 했다. 대신 산 위쪽까지 가야 밤이 있다고 하셔서, 우리는 포기 ㅎㅎ 돈은 안 내도 그냥 구경 다니는 것은 상관없대서 들어가서 봤는데, 거의 빈껍질이었다 ㅎㅎ 안쪽으로 깊숙히 가면 몇개 있긴 했는데 자잘한 밤 정도였다. 내년에는 추석쯤에 일찍와야지 ㅎㅎ + 빌려주는 집게는 긴 집게에 큰 장갑이다. 영유아가 사용할만한 장갑은 아니라 미리 가지고 가는게 좋다. 그리고 집게도 애들용 작은거(이케아..

대전생활 2024.11.12

대전)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11월 중순 단풍/주차/모래놀이)

한달 전쯤 처음 알게된 곳인데, 너무 만족도가 높았던지라 다시 한번 방문했다. 내가 방문한 날은 11월 10일.단풍놀이를 가고싶었는데 장태산은 주차가 너무 심하다고 하고, 나무가 초록색에서 말라버렸다는 소문을 들어서 포기를 하고 여기로 발길을 돌렸다.어른들은 단풍놀이가 재밌지만 애들은 모래놀이가 재밌을테니 둘 다 할 수 있고, 적당히 가을 느낌 나는 곳에서 놀리려고  여기로 출발!주차는 요렇게 입구 앞쪽 천변에 하면 된다. 다리를 건너서 하면 더 가깝지만 일찍 가지 않으면 자리가 없다(11시쯤 갔을때 없었음). 다리 건너기 전 길가는 캠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 갔을때는 슬슬 집에가는 분들도 있어서 자리는 꽤 있었다(날씨가 더 좋았던 지난달에 왔을때는 비슷한 시간이었는데 더 꽉차 있었음).다리를 건너..

대전생활 2024.11.11

한빛탑 놀거리(무료 포토카드 파일전송/출력 가능)

한밭수목원 옆 천변에 꽃을 보러 가고있었는데, 한빛탑을 보고 딸내미가 갑자기 저기가고싶다고 해서 급들렀다. 오랜만에 갔더니 앞에 꿈돌이 조형물이 깨끗하게 새걸로 바껴있었다. 가족들도 생기고 ㅎㅎ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단풍철이라 그런지 전망대는 한가아아아 했다. 그러던 중 재밌어 보이는 사진 기계 발견!요렇게 카페고 가는 길 옆에 있는거였는데앞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핸드폰, 이메일, 큐알으로 사진도 보낼수 있고, 짧은 영상도 다운받을 수 있다!파일만 받는거겠지 싶었는데, 조금 기다리면 이렇게 신용카드 정도 사이즈에 카드에 뒷면에는 꿈돌이 그림이 앞면에는 방금찍은 사진이 찍혀서 인쇄되서 나온다. 별 기대를 안하고 해본건데 얼굴 사진이 찍혀져 나오니 괜히 엄청 재밌는 느낌이었다 ㅎㅎㅎ 애들이 너무너무 좋아함ㅎㅎㅎ..

대전생활 2024.11.10

대전의 가을(현충원)

딸내미가 주워다 준 솔방울, 나뭇잎, 강아지풀. 예뻐서 한번 찍어봤다 ㅎㅎ 우리동네 아파트 단지는 단풍이 들기는 했는데 은행잎이나 빨간 단풍은 없다. 멀리 단풍놀이를 가기에는 애들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집근처 현충원에 갔다. 현충원은 항상 차대기도 편하고, 넓어서 걸어다니기도 좋고, 포장된길도 있고, 산길로 산책하기도 좋아서 가끔가는 곳이다. 작년에도 가을에 여기를 왔었는데 한가하게 돗자리피고 놀다왔는데, 이번에는 정문으로 진입하다가 진짜 깜짝 놀랐다. 아니 무슨 행사있나? 축제 있나? 할정도로 들어가는 차와 나오는 차가 가득했다. 주차장에 자리가 없지는 않았는데(묘역 근처에 주차하시는 분도 많음) 평소에 비하면 가득 찬 상태였다. 안쪽으로 돌아다니다보니 은행나무에서 사진찍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커플..

대전생활 2024.11.09

연고 없는 곳에 살면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

나는 태어나서 대부분의 날들을 서울에서 살았지만 지금은 대전에 살고 있다. 신랑 직장으로 인해 왔기 때문에 내 가족, 신랑가족, 친구들이 아무도 없다. 보고싶고 그리운건 둘째치더라도, 애들을 키우다보니 종종 급한일이 생기는데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가 없다는게 참 힘들다. 아이들이 보통 네시ㅡ네시 반 사이에 하원을 하는데, 최대로 오래 맡겨야 6시다. (어린이집 운영시간은 법적으류 7시 반까지라고 알고 있으나, 애들이 네시 반이면 대부분 하원하고, 선생님들은 6시 전에 퇴근한다 하시는데 거기다대고 우리애만 7시 반까지 맡아달라고 할 수 없는 노릇이니까) 그래서 나는 일을 하려고 알아보다가도, 애들 하원 및 육아의 문제로 인해 결국은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된다. 가방끈은 길지만 이 지역에서 내가 할 수..

카테고리 없음 2024.11.08

밀리의 서재(Anna Kang 그림책 원서 검색법)

나는 몇 달 전부터 밀리의 서재를 사용중인데, 주로 내 책만 보거나 듣다가 애들 책이 있다고 해서 살펴봤다. 내가 검색을 잘 못하는것인지, 내가 찾는 책이 별로 없고 다양하지는 않아서 일단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아직 그림책을 패드로 보여주지는 않기도 하고ㅎㅎ) 얼마전에 엄마표영어 스터디를 시작했는데, Anna Kang(안나 강)의 책들 6권으로 진행된다고 해서 구입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밀리를 찾아봤다. 1. 안나 강으로 검색 처음에는 안나강으로 검색했더니, 이렇게 세권이 나왔다. 이 중 영어 원서는 두 권밖에 없네 싶었다. - You are (not) small - We are (not) friends 그래서 동네 도서관을 찾아봤더니, 여기도 대부분 한두 종류밖에 없었다. 유투브나 Vooks 같은데..

육아정보 2024.11.07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며칠전에 보기는 했는데 에이 3주를 어떻게 매일 써ㅎㅎㅎ 하고 그냥 넘겼는데 중간중간에 계속 보상이 있네..?(추첨이기는 하지만 ㅎㅎㅎ) 이전에 네이버에서 챌린지 하던것도 은근 하다보니 힘들어도 재밌었는데 이번에도 동기부여가 좀 될려나 싶어서 도전해 볼까 고민중이다 ㅎㅎ 사전 이벤트로 프로모션 유알엘 포함된 글 쓰면 된다는데, 이 링크 첨부하면 자동응모 되는건가…? 뭔가 시작부터 어렵다ㅎㅎㅎ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카테고리 없음 2024.11.05

성심당 신상 알밤 시루(DCC점 줄서기, 주차)

성심당 DCC 점 케이크 줄/일반 빵 줄 대전 살지만 줄서기 힘들어 자주 못가는 성심당ㅎㅎ케이크 먹을 일이 생겨서 외출한 김에 들렀다.  평일에 갔을 떄는 밖에 줄이 없어서 안쪽에 케이크 계산줄, 일반 빵 계산줄이 따로이길래 얼른 들어가서 케이크만 살려고 왔는데.........이번에는 주말이어서 밖까지 줄이 길게길게 서 있었고, 케이크도 입장 전까지는 줄을 똑같이 서야된다고 하셨다ㅠㅠㅠ 애들한테 케이크 사자고 하고 간지라 그냥 갈수도 없고ㅠㅠ 일단 줄을 섰다.입구 앞쪽 벤치쯤에 줄을 섰고, 거기부터는 삼십분 정도 걸린다고 하셨다. 다행이 춥고 덥고 한 날씨가 아니라 기다릴만은 했는데 입장하고 계산까지도 줄을 또 섰다.케이크 줄은 일반 빵 줄이랑 달라서 금방 살줄 알았는데 오히려 일반빵은 계산대가 많은데,..

대전생활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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